6G ARROW의 Kick-Off Meeting은 1월 15일과 16일 양 일간 그르노블에서 유럽 연합(EU)과 한국의 대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. 이 행사는 프로젝트의 공식 출시를 의미하며 참석자들은 향 후 3년 간의 계획 및 협업 전략을 논의 했다. 이 회의는 생산적인 아이디어 교환을 촉진하고 앞으로 있을 혁신적인 연구 개발 노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.
연세대학교 김성륜 교수님 연구실은 6G ARROW 과제의 한국 측 책임자로 한국과 유럽의 협업 총괄을 담당하며, 세부적으로 AI-Driven Architecture and Interoperability 항목에서 6G AI-native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대륙 간 use-case 시나리오 설계 및 해당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AI/ML 최적화 모델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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